COMPL · META ADS
페이스북 광고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관리자에서 함께 집행됩니다. 타깃을 촘촘하게 좁히는 작업보다 소재를 여러 개 돌려 반응을 찾는 작업이 단가에 더 크게 작용합니다.
How to Start
페이스북 광고는 메타 광고 관리자에서 만들고, 같은 광고로 인스타그램과 메신저 지면까지 함께 낼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병원은 아래 순서로 준비하면 계정 소유와 측정을 놓치지 않습니다.
페이스북 광고는 개인 프로필이 아니라 페이지 이름으로 나갑니다. 병원 이름과 대표 이미지, 주소와 연락처를 채운 페이지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메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옛 비즈니스 관리자)에서 페이지와 광고 계정을 병원 소유로 묶고, 대행사에는 권한만 줍니다. 계정 소유가 병원에 있어야 대행사를 바꿔도 데이터가 남습니다.
광고 계정에 카드 같은 결제 수단을 등록합니다. 과금은 노출 기준이 기본이고, 쓴 금액이 일정 한도에 닿거나 결제일이 되면 청구됩니다.
광고 관리자에서 캠페인을 만들고 아래 여섯 가지 목표 가운데 하나를 고릅니다. 병원은 상담 문의가 목적이면 잠재 고객, 홈페이지 상담 신청이 목적이면 전환 측정을 붙인 판매나 잠재 고객을 씁니다.
방문 가능한 지역과 연령을 정하고, 노출 위치와 하루 예산, 기간을 넣습니다. 노출 위치는 자동(Advantage+ 노출 위치)으로 두고 결과를 본 뒤 조정하는 편이 학습이 빠릅니다.
이미지나 영상, 문구, 연결 페이지를 넣고 게시하면 메타의 광고 검토를 거칩니다. 대부분 하루 안에 끝나고, 건강 관련 표현이 걸리면 반려되어 수정 뒤 다시 검토받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보여 기억되게 합니다. 개원 초기나 이전 오픈처럼 병원 이름을 알리는 시기에 씁니다.
홈페이지나 이벤트 페이지로 클릭을 보냅니다. 클릭은 늘지만 상담으로 이어지는지는 따로 재야 합니다.
게시물 반응, 메시지, 동영상 시청을 늘립니다. 메시지 상담을 받는 병원이 씁니다.
페이스북 안의 인스턴트 양식이나 전화로 연락처를 받습니다. 병원 광고에서 가장 많이 쓰는 목표이고, 개인정보 수집 동의 문구가 필요합니다.
앱 설치와 앱 안 행동을 늘립니다. 병원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의 상담 신청 같은 전환을 기준으로 배분합니다. 픽셀과 전환 API로 신청 완료를 측정해야 작동합니다.
노출 위치는 페이스북 피드, 스토리, 릴스, 동영상 피드, 마켓플레이스, 검색 결과, 메신저, 인스타그램, 외부 앱에 광고를 싣는 Audience Network로 나뉩니다. 자동 노출 위치로 두면 메타가 반응이 좋은 자리로 예산을 옮기고, 수동으로 고르면 자리별 소재 규격을 따로 맞춰야 합니다. 병원 광고는 세로형 영상 소재가 있으면 스토리와 릴스 비중이 커지고, 이미지 한 장뿐이면 피드 중심으로 나갑니다. 인스타그램 지면의 운영과 비용 계산 방식은 인스타 광고비용과 인스타그램 광고 집행 방법에서 따로 다룹니다.
Account Structure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정하는지 구분해두면 성과가 나빴을 때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바로 나옵니다. 목표 설정이 잘못된 경우에는 소재를 아무리 바꿔도 결과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목표를 정합니다
트래픽, 잠재 고객 확보, 인지도처럼 무엇을 성과로 볼지 여기서 정합니다. 목표를 잘못 잡으면 시스템이 그 방향으로 최적화하기 때문에 나중에 소재를 아무리 바꿔도 결과가 바뀌지 않습니다. 병원은 대부분 상담 문의가 목적인데 트래픽 목표로 돌리면 클릭만 늘어납니다.
누구에게 언제 보일지
지역, 연령, 관심사, 노출 위치, 예산, 일정이 여기서 정해집니다. 병원은 방문 가능한 거리가 정해져 있으므로 지역 설정이 성과를 크게 좌우합니다. 반경을 넓게 잡으면 노출은 늘지만 방문할 수 없는 사람에게 예산이 나갑니다.
무엇을 보여줄지
이미지나 영상, 문구, 연결될 페이지가 들어갑니다. 메타 광고에서 성과 차이의 대부분이 이 단계에서 나옵니다. 같은 타깃과 같은 예산이라도 소재 반응률에 따라 노출 단가가 몇 배씩 벌어집니다.
Operating Notes
관심사를 여러 개 걸어 촘촘하게 좁히면 노출 대상이 작아져 단가가 올라가고 학습도 느려집니다. 메타의 배분 방식은 어느 정도 넓은 모수 안에서 반응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구조라서, 지역과 연령 정도만 정하고 소재로 걸러내는 편이 결과가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메타는 건강 관련 광고에서 개인의 신체 상태를 단정하거나 암시하는 표현, 시술 전후를 대비해 보여주는 방식에 제한을 둡니다. 국내 의료법의 의료광고 기준과 별개로 플랫폼 자체 심사가 있어서, 국내 기준을 통과한 소재가 메타에서 반려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어떤 소재가 반응할지는 돌려보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하나만 넣고 성과가 나쁘다고 채널 자체를 접는 판단이 자주 나오는데, 소재 서너 개를 함께 돌려 비교하면 같은 예산에서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 신청이나 전화 같은 행동이 광고 계정에 신호로 돌아와야 시스템이 그 방향으로 배분합니다. 측정 설정 없이 자동 최적화만 켜두면 클릭이 많이 나오는 쪽으로 학습되고, 결국 클릭만 늘고 상담은 그대로인 결과가 나옵니다.
소재 하나로 판단하고
채널을 접는 일이
가장 흔한 손실입니다.
현재 집행 중인 소재의 반응과 상담 전환을 대조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정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