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 · BACKLINK
백링크는 다른 사이트가 우리 페이지를 가리켜 건 링크, 곧 외부에서 받은 인용입니다. 같은 분야에서 신뢰받는 곳의 인용 하나가 무관한 사이트 수백 개보다 크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백링크는 구하는 작업이 아니라 인용될 만한 문서를 만드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What Is A Backlink
백링크는 다른 웹사이트에서 우리 사이트의 페이지로 걸린 링크입니다. 외부 링크, 인바운드 링크라고도 부릅니다. 검색엔진은 어떤 문서가 다른 곳에서 인용되는지를 신뢰를 판단하는 신호 가운데 하나로 쓰기 때문에, 백링크는 SEO 에서 콘텐츠와 기술 설정 다음으로 자주 거론됩니다. 같은 백링크라도 링크에 붙은 표시에 따라 검색엔진이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릅니다.
별도 표시가 없는 링크입니다. 검색엔진이 링크를 건 쪽의 신뢰를 받는 쪽으로 넘겨주는 신호로 읽을 수 있습니다.
rel="nofollow" 가 붙은 링크입니다. 링크를 건 쪽이 이 링크를 보증하지 않는다는 표시이고, 구글은 이를 참고용 힌트로 다룹니다.
광고나 협찬으로 건 링크는 rel="sponsored", 댓글과 게시판처럼 사용자가 올린 링크는 rel="ugc" 로 표시하도록 구글이 권장합니다.
같은 사이트 안의 페이지끼리 건 링크입니다. 백링크는 아니지만 우리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구글 서치 콘솔의 링크 보고서에서 우리 사이트로 링크를 건 상위 사이트와 링크를 많이 받은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Ahrefs 같은 외부 도구는 링크를 건 도메인 수와 앵커 텍스트까지 보여 주지만 도구마다 수집 범위가 달라 숫자가 서로 다릅니다. 숫자 하나보다 추세와 출처의 질을 보십시오. 링크가 검색 순위 전체에서 어떤 자리인지는 SEO란에 정리했습니다.
Link Types
해당 분야에서 이미 신뢰받는 곳이 내용상 필요해서 건 링크입니다. 학회 자료, 언론 기사, 다른 전문가의 글에서 참고 문헌으로 걸리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살 수 없고 인용될 만한 문서를 만들어야 생깁니다. 대신 한 건의 무게가 구매 링크 수백 건보다 큽니다.
병원 정보가 등록되는 지역 디렉터리, 협회 회원 목록, 의료기관 정보 사이트 같은 곳입니다. 순위를 직접 밀어 올리지는 않지만 사업체 정보가 여러 곳에서 일치하게 확인된다는 신호로 작동합니다. 상호, 주소, 전화번호가 서로 다르게 적혀 있으면 오히려 혼란 신호가 됩니다.
주제와 무관한 사이트에서 짧은 기간에 대량으로 붙습니다. 검색 엔진은 링크의 출처와 맥락을 함께 보기 때문에 이 패턴을 자연스러운 인용으로 보지 않습니다. 효과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사이트 전체의 평가를 끌어내리는 경우가 있고, 되돌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우리 사이트 안에서 관련 문서끼리 연결하는 것입니다. 외부 링크와 달리 전부 통제할 수 있고, 검색 엔진이 사이트의 주제 구조를 파악하는 데 직접 작용합니다. 방문자도 다음 문서로 이동하기 때문에 체류 시간이 함께 올라갑니다.
What Matters
구글은 외부 웹사이트 문서가 결과의 대부분을 채우고 링크 신호의 비중이 큽니다. 네이버 통합검색은 블로그, 카페, 지식iN, 플레이스가 큰 자리를 차지하고 웹사이트가 그 일부를 나눠 쓰기 때문에, 외부 링크만 쌓아서는 통합검색 자리를 가져오기 어렵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자체 플랫폼 문서 운영이 함께 가야 합니다.
링크 개수를 성과로 보고하는 방식은 확인이 쉬워서 자주 쓰이지만 실제 순위와는 상관이 약합니다. 같은 분야의 신뢰받는 문서 하나가 무관한 사이트 수백 개보다 크게 작용합니다. 보고서에 개수만 있고 어디서 왔는지가 없다면 그 숫자는 판단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링크에 걸린 문구가 모두 같은 키워드로 통일되어 있으면 인위적인 조작으로 읽힙니다. 자연스러운 인용은 문맥에 따라 문구가 제각각입니다. 앵커를 최적화한다는 명목으로 통일하는 작업은 오히려 위험 신호를 만듭니다.
과거에 구매했거나 작업으로 붙인 링크는 먼저 구글 서치 콘솔 링크 보고서와 외부 도구로 목록을 만들고, 정리할 링크는 그 사이트 운영자에게 삭제를 요청합니다. 우리가 만들지 않았는데 스팸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붙은 링크는 구글이 대개 순위 계산에서 무시합니다. 구글의 링크 거부 도구(disavow)는 수동 조치를 받았거나 받을 만큼 인위적인 링크가 많을 때 쓰도록 안내되어 있고, 대부분의 사이트에는 쓸 일이 없다는 것이 구글의 설명입니다. 네이버에는 같은 도구가 없습니다. 정상 링크까지 함께 지우면 손해라서 목록 확인이 먼저입니다.
Effect
검색 엔진은 링크를 따라 새 페이지를 찾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링크를 받은 페이지는 사이트맵에만 올라 있는 페이지보다 수집 경로가 하나 더 생깁니다.
구글은 링크를 문서의 중요도를 판단하는 여러 신호 가운데 하나로 씁니다. 같은 주제의 신뢰받는 사이트에서 온 링크일수록 크게 작용하고, 무관한 출처의 링크는 무시되거나 손해가 됩니다.
링크를 건 글을 읽던 사람이 넘어오는 방문입니다. 검색 순위와 별개로 생기는 효과이고, 주제가 맞는 곳에서 온 방문일수록 상담 같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링크를 건 페이지가 먼저 다시 수집되어야 하고, 그 뒤 우리 페이지가 다시 평가되어야 순위에 반영됩니다. 서치 콘솔 링크 보고서에도 실제 링크보다 늦게 잡힙니다. 링크를 얻은 뒤에는 링크를 건 페이지가 색인됐는지부터 보고, 순위는 하루 단위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Link Building Work
백링크 작업은 우리 사이트로 들어오는 링크를 늘리려고 하는 일을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방식에 따라 효과와 위험이 크게 갈리고, 같은 이름의 서비스라도 실제로 어떤 사이트에 어떤 방식으로 링크를 붙이는지가 판단 기준입니다. 작업을 맡기기 전에 링크가 걸릴 사이트 목록과 앵커 문구, 링크 표시(rel)를 미리 받아 봅니다.
다른 사이트에 우리가 쓴 글을 싣고 글 안에 링크를 넣습니다. 판단 기준은 그 매체 독자가 이 글을 읽을 이유가 있는지입니다. 글보다 링크가 목적이 되는 순간 표시 규칙과 대량 배포 기준에 걸립니다.
카페, 게시판, SNS 에 글이나 댓글로 링크를 남깁니다. 대부분 nofollow 나 ugc 로 처리돼 순위 신호는 약하고, 링크를 넣으려고 반복해서 올리면 커뮤니티와 검색 엔진 양쪽에서 스팸으로 처리됩니다. 실제 질문에 답하면서 근거 문서로 거는 경우에만 유입 효과가 남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거 같은 무료 블로그에 계정을 만들어 링크를 넣은 글을 올립니다. 링크를 넣으려고 만든 얇은 글은 검색 엔진이 무시하는 경우가 많고, 같은 틀로 대량으로 만들면 대량 생성 콘텐츠와 링크 스팸에 함께 걸립니다. 실제로 운영하는 블로그의 관련 글에서 거는 링크와는 다릅니다.
만료된 도메인 등을 사들여 여러 사이트를 만들고 그 사이트들이 한 사이트로 링크를 걸게 합니다. 순위를 움직이려고 만든 링크라 구글 스팸 정책의 링크 스팸에 해당하고, 만료 도메인을 순위 목적으로 다시 쓰는 일도 구글이 만료 도메인 악용으로 따로 금지합니다.
프로그램으로 댓글, 프로필, 게시판에 링크를 대량으로 붙입니다. 구글이 링크 스팸의 예로 직접 드는 방식이고, 짧은 기간에 주제와 무관한 출처가 몰리는 흔적이 링크 기록에 그대로 남습니다.
채용 사이트의 기업정보나 업종 단체 명부처럼 사업체를 소개하는 자리에 회사 정보를 올립니다. 위험이 적은 대신 순위를 크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등록비를 받고 링크를 붙여 주는 곳은 고르지 않습니다.
업계 매체나 기자가 쓰는 글에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 출처 링크를 받습니다. 시간이 들고 성사 여부를 통제할 수 없지만, 편집 판단으로 걸리는 링크라 무게가 가장 큽니다. 대가를 주고 실은 기사형 광고의 링크는 sponsored 표시 대상입니다.
How To Earn
백링크를 만든다는 말은 링크를 직접 붙인다는 뜻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가 링크를 걸 이유를 만든다는 뜻입니다. 구글 검색 센터의 스팸 정책은 순위를 조작하려는 링크를 링크 스팸으로 보고, 정상적인 링크는 내용이 필요해서 걸린 링크로 봅니다. 아래 다섯 가지는 그 기준 안에서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른 사이트가 링크를 거는 가장 흔한 이유는 근거로 쓸 자료가 필요해서입니다. 직접 정리한 비용 기준표, 절차 안내, 공식 기준을 풀어 쓴 해설처럼 다른 곳에 없는 내용이 있어야 인용이 생깁니다. 링크를 요청하기 전에 링크를 걸 만한 문서가 있는지부터 봅니다.
협회 회원 목록, 지역 업체 정보, 업종 디렉터리처럼 사업체 정보를 받는 곳에 같은 상호, 주소, 전화번호로 등록합니다. 순위를 직접 밀어 올리는 링크는 아니지만 검색 엔진이 사업체를 같은 대상으로 묶는 근거가 됩니다. 돈을 받고 링크를 파는 목록은 여기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기사나 블로그가 상호나 서비스 이름을 언급했는데 링크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우리를 다룬 글이라 링크를 더해 달라는 요청이 받아들여지기 쉽습니다. 언급 원문을 확인하고 해당 문장에 맞는 페이지 주소를 함께 보냅니다.
주소를 바꾸거나 페이지를 지우면 다른 사이트가 걸어 둔 링크가 404 로 끊깁니다. 링크 확인 도구에서 끊긴 주소를 찾아 새 페이지로 301 리다이렉트를 걸면, 새로 얻지 않고도 이미 받은 링크를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전문지 기고나 인터뷰로 링크를 얻을 때는 글 자체가 독자에게 쓸모 있어야 합니다. 대가를 주고 실은 글의 링크는 rel="sponsored" 로 표시하는 것이 구글의 안내이고, 같은 키워드 앵커를 넣은 글을 여러 곳에 대량으로 싣는 방식은 링크 스팸으로 분류됩니다.
이런 링크는 순위 계산에서 무시되거나 수동 조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외부 링크를 얻기 전에 사이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What To Do Instead
인용은 결과이지 목표가 아닙니다. 인용되는 문서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어딘가에서 참고할 만한 정보가 정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진료 과정의 기준, 비용이 달라지는 조건,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처럼 실제로 찾아야 하는 정보를 한 곳에 정리한 문서가 시간이 지나면서 인용을 모읍니다.
그동안 할 수 있는 것은 내부 구조를 정리하는 일입니다. 관련 문서끼리 연결하고, 같은 주제를 다루는 페이지가 서로 순위를 갉아먹지 않게 배치하고, 색인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 작업은 우리가 직접 할 수 있고 진행 상황을 서치콘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순서는 SEO 최적화에, 병원 콘텐츠의 표현 기준은 의료광고 심의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살 수 있는 링크는
대체로
살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 사이트에 연결된 링크와 색인 상태를 확인해, 정리할 것과 남길 것을 구분해드립니다.